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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의 소리

[후기] 2022년 5차 명사천리 모임
작성자 : 하연희   작성일 : 22.11.14   조회수 : 433

2022년 명사천리 5차 모임

 

 

* 일 시 : 2022.11.12.() 1030~15

* 장 소 : 서구 원적산공원 외

* 참석자 : 이근자, 우종신, 이혜순, 박용선, 윤혜숙, 박미화, 하연희 (7)

 

깊어가는 늦가을을 맞이하여 우리 명사천리 회원들은 한 페이지의 추억을 만들기 위해 시내 공원에서 “2022명사천리 5차 모임을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우중충한 날씨지만 늦가을의 낙엽을 밟으러 우리 명사천리는 원적산공원에서 모든 일을 뒤로한 채 만남을 갖게 되었습니다. 노오란 은행잎과 빠알간 단풍잎을 뒷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낙엽도 뿌리면서 이시간 만큼은 동심으로 돌아가서 매우 뜻깊은 늦가을을 즐겼습니다.

 

나지막한 원적산 정상에서 인증샷도 찍으면서 맑은 공기도 맘껏 마셨으며 사각사각 낙엽도 밟으며 간만의 정상에서의 희열도 만끽했답니다. 정상에서 내려오는 길은 험난하여 서로를 의지한 채 조심조심 하산 또한 만만치 않았습니다. 평상시에는 이런 여유를 언제 느꼈는지 생각도 나지 않을 만큼 신나고 즐거운 시간이었으며 한마음을 가진 친구의 정을 오늘도 느끼며 힐링의 시간이었습니다.

 

2개월 남짓 남은 2022년도 잘 마무리하자며 각자 자신의 일에 대한 소중함과 일선에서 일할 수 있음에 감사하면서 서로 위로와 격려를 하였습니다. 인생의 가을을 맞이하는 우리 명사천리 회원들은 하루하루가 소중하고 귀함을 느끼기에 더 값지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점은 갑자기 찾아온 다양한 사정으로 인하여 함께하지 못한 회원들이 있어 아쉬웠지만 추후에는 꼭 함께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우리 명사천리 회원들은 오늘도 각자의 자리인 아동시설부터 어르신 시설까지 다양한 장소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어디서나 우리 명사천리 회원들의 솔직함과 따뜻함이 돋보이는 것은 인천사회복지협회와 함께함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런 명사천리 팀이 끈끈한 우정과 사랑으로 뭉칠 수 있도록 장을 마련해주신 인천사회복지사협회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인천사회복지사협회 파이팅!!!

명사천리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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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이 겹쳐서 참석을 할 수 없었지만 마냥 소녀같은 모습이 너무 좋아요.

항상 밝은 미소와 소중한 담소는 언제나 삶의 기운을 주기도 했지요.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일하고 또 이런 소중한 시간을 함께 하여

너무 좋아요.

이런 인연을 만들어 주신 인사협 사랑합니다.

 

양정화  |   2022-11-14 17:43:01  |   댓글

 

안녕하세요, 인천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 입니다!

[한 페이지의 추억을 남기기 위해] 라는 표현이 정말 멋지네요!

말씀해주신 표현과 어울리는 늦가을 맞이 였을 것 이라고 생각 됩니다.

작성해주신 후기의 사진과 내용을 보아 정상까지 가는 길이 쉽진 않았지만

오르고 난 후의 만족감, 함께 하는 활동에서 큰 웃음과 만족감을 느끼셨던 것 같네요!

언제나 명사천리 동호회의 활동은 따뜻함과 웃음이 가득한 것 같습니다.

남은 활동도 지금처럼 즐겁고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관리자  |   2022-11-23 11:20:34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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