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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의 소리

[후기] 기관으로 온 손소독제... 협회의 염려와 사랑이 느껴집니다.
작성자 : 신선아   작성일 : 20.03.09   조회수 : 1973

오늘 손소독제가 왔네요... 너무 반갑고 고맙습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매일이 살어름판 걷는것 처럼 어렵습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또 우리 현장을 생각하는 인천사회복지사협회를 비롯하여

우릴 돕는 분들이 있어서

그나마 위안이 됩니다.

그렇지만 지금 사회복지현장은 답답합니다. 시민이용시설은 문을 닫았지만 재가복지는

별다른 지침이 없어서... 그리고 실질적으로 당사자 대신 병원도 가서 처방도 받아와야하고

마스크도 받아와야하는데 이런 인력에 대한 방역용품 배분이 안되고 있어요. ㅠ

사회복지현장에 재난 매뉴얼이 있어야 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도 중요한

절차인거 같아요...

암튼 우리모두 힘내고 이또한 이겨내리라 믿습니다... 

손소독제 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속하게 배달이 된것도 감사드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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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회원님의 말씀대로 코로나로 인하여 사회복지기관의 운영이 어렵지만
함께 이겨나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 19로 인한 현재 상황에서 손 소독제가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랍니다.
프리:패스 손소독제에 대해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복지현장을 위해 항상 인천협회가 옆에서 함께하도록 하겠습니다!

 

관리자  |   2020-03-09 16:43:18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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